2017. 1. 6
휴식 그리고 아르바이트 찾아보기
몸이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잠시 멈췄던 아르바이트 찾아보면서
근처 동네랑 상점가를 둘러봤다.
아 이력서도 썼는데..
이력서 한 장 쓰는데 왜 이렇게 어렵고 떨리는지ㅋㅋ
한자 까막눈이다 보니까 쓰기도 어려웠다. 상용한자 책 사다가 달달 외워야 할까.
걸어서 40분 거리에 있는 곳에 괜찮아 보여 전화했는데 주인분이 나보고
"일본어 괜찮나요?" "어느 나라 사람인가요?" "내일 이력서 가지고 나와볼래요?"
라고 하셔서 내일 면접 가는걸로.
잘 됐으면 좋겠는데...
기분이 묘해서 그냥 동네 한 바퀴.
빨리 건강해지자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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