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 1. 3.
역시나 몸이 안좋다. 어제 너무 무리한건가.
아침에 일어나는데 온전한 컨디션이 아니었다 ㅠㅠ
일본 온지는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, 몸은 좋지 않고
한 건 없는 것 같고. 아프니까 외롭고 ㅋㅋ... 서럽고
워홀 나오신 다른 분들 보면 정말 잘 적응하시고 일도 금방 구하시는 것 같은데
나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... 아프니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.
그래서 오늘은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요양만 했다.
짧지 않은 긴 여행인 만큼, 컨디션 조절도 해 가면서 지내는 것은 당연하지만
이렇게 아프면서 시간을 보내기는 너무 아깝고 속상하고... 그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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