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34 정말 바쁘게 일한 날
2017. 1. 29. 첫 일요일 런치타임 근무 그냥 한 마디로, 정말 피곤했다. 그냥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일을 나갔다. 일요일에 처음으로 런치 타임에 일을 했는데, 우아... 가만히 한 자리에서 정신없이 밀려드는 손님과 주문을 받았을 뿐인데 어라, 하는 순간 5시간이 훅 지나갔다. 한 두시간이 아니라 자그마치 다섯시간이다. 5시간 이후에 휴식시간을 가졌는데, 멍- 한 채로 30분이 그냥 지나갔다. 하하하힘들었던 일이 끝나고 너무 지쳐서 저녁 밥을 하기도 귀찮아서 마트에서 멘치카츠랑 고로케를 사 들고 저녁 반찬으로 밥 먹었다. 그리고 바로 하루의 끝. 역대급으로 피곤하다. ♪ 모든 의견과 댓글 · Comment 환영합니다 :) ♪ 궁금하신 점이나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