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31 일본 생활 가득 채워 한 달
2017. 1. 26. 벌써 한 달.시간이 느린 것 같으면서도 참 빠르다. 일본 워홀을 시작한지 벌써 가득 채워 한 달이 되었다. 열심히 알바를 하고 밖을 나와 멍 하게 거리를 돌아보니 문득, 아. 벌써 31일째구나.기념으로 뭘 할까, 하다가 방에서 혼술 하기로.집 근처의 LAWSON 편의점을 갔다. LAWSON STORE 100 일본 가면 편의점이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편리하다고 들었는데,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더욱 편리했다. 이 편의점은 또 다른 편의점과 다르게 24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편의점 물품은 당연히 있고다이소 같은 100엔 생활용품들과마트에나 있을 신선식품도 판다. 한참 구경하다가 고른 안주. 블루베리 좋아하는데 냉동 블루베리가 세금 미포함 100엔. 안주로 집에있는 요거..